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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작성자 마이산캠프
        작성일14-05-20 14:57
        조회18,866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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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본문
        
        
        안녕하세요~ 헤헤~^^    정선생님... 잘 지내시지요? 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실테구요...  울 차선생도 물론 건강하시겠지요~  물론 아이들도 훌쩍 성장했겠지요?    저는 다른데로 갈 곳이 없어서(?)...  이 곳에 아직 머물고 있답니다.    두 분과 아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답니다.  일이 바쁘셔서 나들이 나오실 시간이 없으시려니 생각했답니다.   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속에서...  '무소식이 희소식'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...    모쪼록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는...  마이산 기운을 산지기가 보내드립니다.  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..._()_